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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플리 좀 더 만들어주세요 제발 수요여기있어요 개큰매수 개큰수요

すべての季節は遺書だった。 毎日私を綴れば遺書になるのかな。死に際まで誰かに宛てた手紙が生き様なら、私は誰に宛てるんだろう。

언제부터인가 머리속에서 사라지질 않는다. 밤이되면 더욱 짙어져 마치 살아숨쉬는 것 같다. 숨이 턱턱 막힌다. 언제부터였을까.. 알기 전에는 어떻게 행복했고, 떠오르지 않을 땐 행복할까, 오늘도 나는 잠을 청하지 못한다.

첫곡이 넘 좋아유.. 벅차오르눈느낌

"당신의 무한한 가능성은 한계 속에서 빛나요"

메르헨님 어느날 내가 죽었다 플리가 사라졌어요ㅠㅠㅠㅠ

당신이 여전히 나의 바다였음 했다

우리의 청춘을 빌미로 한없이 맑은 하늘을 올려다 보자 인생에서 다신 없을 푸르른 청춘이랴

머리카락에 섞인 봄내음이 향기로워 소름돋던 봄. 드리운 햇살이 너무나도 아름다워 울던 여름. 낙엽 밟는 소리에 내가 살아있음을 알아버린 가을. 이번 년도에도 세상에 속아 살아간 겨울. 다시 날 불행하게 만들게 뻔한 세상인데도. 세상의 낚시 찌에 걸려 생명으로 피어난 사계절. 모든 계절이 유서였다.

잠겨 죽어도 좋으니, 온몸으로 날 감싸주길

당신이 나에게 와서 나의 바다가 되었을 때 당신 속에서 헤엄쳐 죽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허우적거리며 발버둥쳐도 그 품이 당신이라면.

네게 남기리라 한 송이 눈꽃을 한 가닥 꽃내음을 한 줄기 푸름을 한 떨기 단풍을. 그리 하여금 모든 계절에 나 다시 떠오르게끔

추억속에 묻힐까, 두려웠던 그때의 품이 사무치게 그리워요. 그저 꿈에서라도 만난다면 잠시머물 행운이라 여길게요.

그리고 음악이란 언어가 사람들 사이로 피어난다.

길가에 나뒹구는 꽃잎마저도 사랑해

좋아한다는건 같은데 사람은 다르네..

아 나는 이 플리만 들으면 그렇게 눈물이나

38:19

이번 플리는 진짜 역대급이다..

썸네일의 사진은 kevinbparry

응 안가

그대여, 내가 그대를 찬사하오. 나만이 꽃들 사이의 그대를 찾아내오. 알록달록한 꽃들 사이, 단조로운 초록빛뿐일 지라도. 나는 당신만을 바라보오.

한국 문학에서 가장 좋아하는 작품.. 이 오묘한 느낌과 12시를 통해 반전되는 '나' 의 의지와 자아 성숙도 등등..... 계속 읽게 됩니다.

너라는 사람은 참 깊숙한 얄팍함이었지만 너라는 사랑은 참 깊숙한 아련함이었다.

어쩌면 내가 보는 세상은 예쁘지 않을지도

청춘이라 아프다

우리는 회색빛의 도시를 넘어 잿빛의 하늘을 항해했다 하지만 그 항해를 마치고 너는 그 배에 남았다. 난 깨달았다 ‘아….이제 끝이구나…’이것이 너와 나의 마지막 인사였다는 걸 그때의 하늘은 잿빛이든 하늘은 달콤하고 씁쓸한 복숭아빛이였다

부정적:하 난 인간실격이야 긍정적:아 그럼 난 짐승합격이구나🎉

너는 내가 영원히 기억하고픈 구절이다 그치만 자꾸 희미해진다

넌 그렇게 겨울처럼 차갑던 나를 따뜻하게 봄처럼 때론 여름처럼 감싸주었다 비록 나는 그러지 못했지만 나도 겨울에서 조금은 따스한 2월말의 겨울이 될 수 있었다 하지만 너는 따뜻한 여름 내곁을 떠나 여름도 겨울도 없는 곳으로 가버렸다 다시 나를 따스한 겨울로 만들어줄 수 있는 건 너희 밖에 없다 그 무엇도 나를 채우지 못한다 아직도 난 너의 사진과 영상을 지우지 못했다 혹시나 기억을 못할까 잊을까 다시 재생하고 재생한다 나를 따스한 겨울로 만들어준 내 반려동물들아 너무 고맙다 이 세상을 따스하게 나를 밝혀줘서 고마워 그곳은 항상 따스하길 항상 행복하길 바랄게 다시 너희를 만나면 따스한 여름처럼 맞아줄게 애들아 기다려줘

내 장례식을 하기엔 그들을 시간이 아까울거같아서

장례식 감성 모르면 나가라

으아 혹시 하이스쿨뮤지컬 장면이 배경이었던 영상은 내려갔나요..??

나는 너와 있는데, 너는 나를 느끼지 못한다. 그러니 네가 여기 없거나 내가 여기 없거나 둘 중 하나 아닐까

거던돌면서 들어야지

옛날 유씨노벨에서 다 많이 들었는데… 존나 좋다

36:09

추우니까 목도리를 매는거지

괴로운 밤. 외로운 밤. 꺾이는 밤. 혹독한 밤. 여전히 계절을 스쳐. 네번째의 밤이 온다. 끝내 밤은 사라지고 있었다. 여전히 함께하자고 전하지 못한 허상이었다. 꿈결같은 밤. 그리운 밤. 회상하는 밤. 사랑하는 밤. 그리고 이젠 없는 밤. 아, 사랑했다고 전하고 싶어라.

나는 뭘 위해, 뭘 위해, 뭘 하고자 삶을 살았는가 내 인생을 오직 친구들에게 바쳤다 부모에게 사랑받지 못한 내가 친구에게 사랑을 받았고 사랑을 받았으니 받은 만큼 주고자 친구들의 잘못을 덮고, 은폐하며, 없애주거나 이따금씩 최전선에 나서서 모든 죄를, 모든 형을, 모든 눈초리를 대신 받아왔다 친구들이 싫어하며 욕하는 이들은 나또한 욕하며, 싫어하고, 밀어내고, 증오해왔거늘 모든걸 바쳤거늘 내 인생이 갈리는 중요한 시험에서도 친구를 위해 내 모든걸 내려놓고 모든걸 주어 친구를 합격시켰거늘 도대체 왜 무얼 위해, 무얼 바라, 무얼 하고자 이리 허황된 삶을 살았는가 결국엔 봄은 가고 여름은 잠깐이였으며 가을은 고독하며 겨울은 영원하니 난 친구들을 잃었고 내 인생을 잃었다.

기말고사 3일남은 한폭....

모든 계절이 유서였다. 꽃내음에 취한 붓이 도화지에 닿던 봄이 틀어놓은 수돗물이 흘러 넘친 여름이 먼지쌓인 목도리를 얇게 썰어버린 가을이 흰색뿐인 설원에서 보란듯이 찍혀있는 겨울이 작은 아름다움을 가진 한 무색의 유서였다.

언젠간 찾아올 끝이었다 알고 있었음에도 모른체 하고 있었다 너의 모습은 끝과는 어울리지 않았다 너의 어느 모습에서도 끝이 보이지 않았다 네가 나에게 귀띔해준 너의 끝과는 다른 끝이었다 너와 나 사이에 끝에는 나만이 끝에 다다르지 못했다 너의 끝이 보인날 나는 의심했다, 그 다음날엔 분노했다, 그 다음날엔 슬퍼했다, 그 다음날엔.. 인정했다.. 받아들여버리고 말았다 그 사실에 꼬박 이틀을 울며 깨달았다 내가 너를 기억하는 이상, 너를 기억하는 누군가가 있는 이상, 나와 그들의 기억속에서는 너와 같이 자신의 끝을 맺을 수 있으리라 매년 너의 육체가 끝을 맞이한 장소로 간다 내 안의 너의 정신과 함께

믿을 수 없어도 너를 믿고 마음을 열어 조금이라도 괜찮아 너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은 항상 있고 앞으로도 있을거야 사랑해

영상 하나하나가 어쩜 이리 아름다울까요...🫶매일 들으며 위로 받고 갑니다..

행복은 작은 것. 오늘을 사랑할 수 있다면 그게 바로 가장 큰 행복일 거야.

불협화음 중독 플리에 중독되버렸다

미쳤네 듣는데 눈물나네

비용 부담 되서 장례도 치르지말고싶다 아는 사람도 올 사람도 적고 그냥 유골로 강가나 흙에 비료로 자양분 뿌려 줘 나를 보호하고 지키는 방법 우리를 더 이상 죄를 적립 하게 죄인이 되게 둘순 없어 괜한 희망 고문과 고집은 나를 더 절망과 고통으로 몰이 가는것

비용 부담 되서 장례도 치르지말고싶다 아는 사람도 올 사람도 적고 그냥 유골로 강가나 흙에 비료로 자양분 뿌려 줘 나를 보호하고 지키는 방법 더 이상 죄를 적립 하게 죄인이 되게 둘순 없어 괜한 희망 고문과 고집은 나를 더 절망과 고통으로 몰이 가는것